[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제5회 2022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서종석)는 12월 16일(금)에 제5회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 (온라인)을 개최합니다.

2022년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은 "영상문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물음에 응답하며 영상, 매체, 장소, 이미지의 세부 주제 아래 표현, 재현, 해석 그리고 의미의 문제를 생각해 보는 "영상문화비평 기획세미나 시리즈"입니다.

제5회 비평교실은 이주은 교수님의 "서양미술에 나타난 음식문화"라는 주제 강연으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회화 이미지의 드러남과 드러나지 않음 사이를 읽으며 '의미와 문화의 지도'를 그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12월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강연자: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토론자: 엄소연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연구교수)

■ 사회자: 이지영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연구교수)

■ 참여 방법: 온라인 웹엑스 접속 (링크: https://hufs.webex.com/meet/semiosis / 포스터 내 QR 접속)

■ 일시: 2022. 12. 16(금), 오후 2시 - 4시

강연자: 이주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 박사,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저서로는 <그림에, 마음을 놓다>, <미감>,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이미지로 글쓰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었는가>, <1960년 이후의 현대미술> 등이 있다.)

토론자: 엄소연 (홍익대학교 예술학 박사,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의 HK연구교수. 저서로는 <기의분류로 본 한국의 동물상징>, <연향의 함께 먹기로 본 영조의 식사정치> 등이 있다. 공저로는 <디지털문화와 놀이>, <내러티브와 자아>, <이미지, 문자, 해석> 등이 있다.)